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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뮤다 키친팀
일요일 점심에 딱 어울리는 폭신폭신 부드러운 오므라이스를 소개합니다. BALMUDA The Gohan으로 지은 밥에 케찹이 가미되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집니다. 버터의 달콤한 향을 담은 달걀이 바로 레스토랑에서 만든 오므라이스의 숨은 비결입니다.
발뮤다 키친팀
재료 2인분
| 닭다리살 | 100g |
| 양파 | 1/4개 |
| 양송이 버섯 | 3개 |
| 밥 | 2공기 |
| 소금 | 조금 |
| 흑후추 | 넉넉히 |
| 케첩 | 60g |
| 버터 | 15g |
| 술 | 1큰술 |
| 파슬리 | 적당량 |
A
| 달걀 | 4개 |
| 우유 | 2큰술 |
| 각진 버터 | 10g |
조리방법 조리시간 20분
1. 닭다리살은 한 입 크기로 작게 자르고, 양파와 양송이 버섯은 슬라이스해 주세요.
2. 프라이팬에 버터 15g을 녹이고, ①을 볶은 다음, 소금과 흑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.
3. 케첩과 술을 넣고 살짝 졸인 뒤, 밥을 넣어 풀면서 섞어주세요.
Point
* BALMUDA The Gohan의 밥은 가볍게 위에서 누르는 정도로만 풀어줍니다.
밥알이 살아있는 케첩라이스로 만들기 위해, 가급적 부드럽게 풀어보세요.
4. 볼에 A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.
5. 별도의 프라이팬에 각진버터 10g을 넣고 ④를 반만 부어주세요. 긴 젓가락으로 섞어가면서 반숙이 되면 케첩 라이스의 절반을 올려주세요.
6. 케첩 라이스를 달걀로 감싸듯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. 남은 사각 버터, 달걀물, 케첩 라이스로 두 번째 접시를 만들어 주세요.
7. 재료란 이외의 케첩을 적당량 뿌리고, 파슬리를 장식하면 완성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