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엔진을 처음 집으로 들이게 된 게 2014년 봄,여름쯤 이었던 것 같아요. 그때가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알려지기 전이었는데, 그당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게 된 후 한창 난리를 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결국 엄마를 졸라서 발뮤다에서 나온 에어엔진을 구입했었어요
그 어떤 공기청정기들과 비교안 될 만큼의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에어엔진을 선택했지요. 그리고 처음 받아서 제품을 작동했을 때, 집안의 공기가 확 트이는 것을 경험하고 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했어요.
작년에 집 리모델링을 한 후로 에어엔진이 더 빛이 나네요. 집이 전체적으로 하얗고 휑해서 어디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용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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